728x90 분류 전체보기143 [내돈내산] BPF 캣타워 A형 설치 후기 점점 적응을 하기 시작한 캣초딩 이밤콩은 아주 얌전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사냥꾼이었다! 요기조기 소파를 날아다니고 하우스 스크래쳐 위로 뛰어다니기 시작! 캣타워가 절실히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집이 작아 캣폴로 봤는데, 고다카페에서 검색하다 보니 캣폴은 서브용에 가깝고 캣타워를 사주는 게 좋다고 해서 팔랑 귀는 바로 캣타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캣폴에서 캣타워로 옮기며 가격이 한 번 점프되고, 브랜드를 알아가며 추리다 보니 30만원이 넘기 시작... 돈쓰기 쉬움 ^^.... 처음은 캣츠드림, 나무위의 고양이, 고양이 서가로 시작해서 BPF와 그린웨일로 좁혀졌다. 최종은 BPF A형! 좁은 베란다를 많이 안 가리는 형태라 결정했다. 외동냥이라 충분할 것 같기도 했다. 울산 페이로 결제하면 10프로 할인받을 .. 2021. 7. 27. 웨딩홀 투어 예약하기 (feat. 다이렉트 웨딩홀 예약)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투어 전에 정할 것은 날짜와 보증인원! 그래야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위치와 홀 스타일인데 다 만족시킬 수 없으니 나는 우선순위를 정했다. 1번이 위치, 2번이 밥, 3번이 홀 컨디션! 내가 결혼식을 다녀보고 느낀 건 위치의 중요성. 뚜벅이로 가나 차로 가나 주차가 안 좋거나 대중교통에서 내려서 오래 걸어야 할 경우 이미 식 보기 전에 지치더라 😞 지방에서 올 경우 대절 버스까지 있어 더 중요했던 주차장. 그리고 힘들게 왔는데 맛없는 밥은 절대 노🙅♀️ 홀에 대해서는 사실 뭘 봐야할지도 몰랐고, 어두운 홀이 인기라는데 나는 밝고 심플한 느낌의 홀이 좋았다. 그래서 채플식 위주로 봤고(우리집 불교🙈)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은 아펠가모였다. 막상 계약한 곳은.. 2021. 7. 22. 웨딩홀 투어 전 준비사항 나는 우선 결혼 준비 관련 내용들을 노션에 정리했다. 노션을 이용한 이유는 공유가 편하고 앱으로 보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업무할 때 써서 익숙하기도 하고. 웨딩홀 알아보기 전 준비한 것들 1. 대략적인 하객명단 정리 계약 전 견적을 받기 위해 보증인원을 정해야하는데, 보통 토요일 점심은 250명 이상인 경우가 많았다. 하객 리스트에 중요도를 정해 최소 보증인원을 잡았다. 2. 홀 위치 정하기 가족의 결합이기 때문에 신랑 쪽에서 할 지할지 신부 쪽에서 할지 지역을 정해야 한다. 위치를 정해야 맞는 홀을 찾을 수 있다. 나와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회사를 다녀서 부모님들의 양해 하에 서울에서 하기로 결정. 3. 예식홀 정리 위의 두 개가 정해지면, 우리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후기들을 보며 예식홀을 좁히면 된다!.. 2021. 7. 20. 내가 결혼 준비를 하다니... 어릴 때부터 나는 결혼이 인생의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결혼이라는 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여자한테 그리 유리한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하지만, 굳이...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그런 내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 와. 나는 막연하게 한옥 결혼식이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이렇게 준비할 게 많은지 몰랐다. 그래서 준비 시작하자마자 스몰웨딩(한옥 결혼식) 포기. 플러스 가격 머선일이야... 💸💸💸 그리고 내 취향도 조금씩 포기했다. 인스타 등에서 보던 내 취향의 드레스나 스튜디오들이 거의 업체와 제휴되어 있지 않았다. 하고 싶은 곳들을 정리하다보니 내가 연락하고 관여해야 하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 귀찮아서 포기 😂 정보를 찾고 정리하는 건 좋아하지만, 여기저기 통화하며 .. 2021. 7. 1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