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43 만두 눈 관리 방법! 눈물 자국 없앤 이야기 산책 나가면 다들 하는 칭찬은 만두의 외모다. 특히 어쩜 이렇게 깨끗하냐며 놀라는데, 사실 만두도 눈물자국때문에 고생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기 때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눈 주변이 눈물 자국때문에 얼룩덜룩 😢 여기저기 알아보니 알레르기일 수 있다고 해서 제일 처음 시작한 건 닭! 힘들지만 닭이 들어간 것들을 다 끊었다. 원래도 간식은 식품건조기에 말려서 줬는데, 닭에서 오리로 대체했다. 내가 추천하는 건 오리 안심! 핏물만 빼서 건조하면 끝! 손질이 제일 편하다. 그리고 만두가 환장함 😆 오리 안심 사랑해 💙 처음에는 눈물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했는데, 꾸준히 오리 간식만 먹이니 눈물 자국이 옅어지기 시작했다.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만두가 닭 외에 다른 조류에는 알레르기가 없.. 2021. 7. 17. 밤콩이 산책하다. (처음이자 마지막 🙄 반성 중) 초보 집사는 생각이 짧았다. 아직 집에 적응 중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밖을 보며 울고 있는 밤콩이가 짠해 하네스를 구매했다. 바깥에서 자라 집을 답답해한다고 생각했다. 하네스를 하자마자 거부감 없이 잘 걷는 밤콩이. 너무 잘해서 놀랄 정도 🥰 바깥에 데리고 나갔더니 신나서 여기저기 탐색하기 시작했다. 역시 순둥이 밤콩이는 산책을 좋아하는 듯 보였다. 여기까지 행복한 이야기 끝 🙂 행복한 이야기는 끝났고... 아직 중성화가 안된 밤콩이가 나무에 스프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본능이 깨어난 거다. 놀라서 다급하게 안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랜만의 바깥 풍경에 흥분이 됐는지 빨래 바구니와 택배 상자에 스프레이를 해버렸다. 거기다 발정 난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 🙉🙉🙉 병원에 전화해 미뤘던.. 2021. 7. 16. 반스 볼트 득템! 예전에 봐 뒀던 모델인데 구하기가 힘들어 잊고 있었다. 겨울이기도 했고 (수족냉증🥶) 내 소비욕망이 터지던 7월 💸 단화의 계절이 왔다며 검색했지만, 남은 건 레드뿐. ( 사실 내 눈엔 레드도 귀욥 ❤️) 그러다 우연히 캐치패션에 들어가게 되고 에센스에서 할인 중인 걸 발견했다 👀👀👀 운명 원래 발 사이즈는 240인데 품절 🥲 근데 후기를 보니 보통 반 사이즈를 업하더라. 앞코거 얄쌍한 스타일이라 늘어나는 것보다 크게 신는 게 낫다고 ( 패션을 위해 건강을…) 다행히 245는 재고는 남아있었고, 같이 눈여겨 보던 친구를 꼬셔 배송비를 아낄 수 있었다! 배송비를 아끼려면 배대지를 쓰고 어쩌고 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캐치패션에서 국민카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구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서(htt.. 2021. 7. 16. 강남_대려도 짬뽕러 (feat.매콤하게) 강남역에 제일 큰 메리트 주차가 편한 대려도 🚗🚙🚕 서비스나 음식도 나쁘지 않아서 (가격이 나쁨) 자주 간다. 그중 내 사랑은 짬뽕이다. 양도 많고 깔끔하다. (몇 달 전에 11,000원이었는데 이제 12,000원이다 힝구 🥲 ) 사실 처음 짬뽕을 먹었을 때는 얼큰한 맛은 없고 달아서 실망했는데, 지인과 다시 방문했을 때 쌍투스가 울렸다. 짬뽕 맵게 해 주시고요, 다진 청양고추도 주실 수 있나요? 역시 배우신 분👏👏👏 국물이 매콤해지니 진정한 짬뽕으로 거듭난 느낌! 중요한 포인트는 처음부터 짬뽕 맵게! 그냥 시키고 청양고추를 넣는다고 국물이 매콤해지지 않는다. 추가로 청양고추 다진 것은 기호에 따른 옵션일 뿐이다. 참고로 나는 맵찔이기 때문에 짬뽕 맵게로만 주문하다. 강남역에서 짬뽕을 고급스럽게 먹고 싶.. 2021. 7. 1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