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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

펀더풀 요시고전 투자 후기 😎 내 안목은 정확했고, 요시고 전은 연장까지 돼가며 순항 중이다. 연장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산되지 않고, 심지어 미리 정산 날짜보다 당겨 정산해줬다. 펀더풀 요시고전은 사랑이었다. 내가 좋은 건 남들 눈에도 좋다는 건 불변의 법칙! 그렇게 나는 요시고 전으로 145% 수익을 달성했다. (여기서 수수료 밑 세금을 가져간다. 내 돈...🥲) 혹시 몰라 최소 금액인 50만원 투자한 나를 매우 치고 싶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위안을... 요시고, 펀더풀, 그라운드 시소에게 감사를 🥂 2022. 4. 20.
12월 기록 #타투 12월이 가기 전 고민하던 일들을 실행하려고 했는데, 그중 하나가 타투였다. 사실 결혼식을 앞두기도 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이러다가 못하겠다 싶더라. 집에 일이 생겨서 예약을 한 차례 취소했다가 2021년이 지나면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12월 31일에 타투 예약. 예약을 하고 어찌나 떨리던지. 쫄보 아닌 척하는 쫄보. 내가 타투이스트를 고르며 우선으로 생각한 건 질리지 않고 색을 채우지 않는 라인 스타일로 찾았다. 고민 끝에 고른 타투이스트는 파인타투(@imfine_tat_). 문의했을 때 친절하셨고, 피드 도안들이 하나하나 작품 같았다. 추가로 1인 1도안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음! 무엇을 새길까 고민하다 그냥 좋아하는 걸 새기기로 했다. 너무 의미 있는 건 가치관이 바뀌면 후회할 것 같아서. .. 2022. 2. 28.
이너컨츠 후기 (3주 동안 즐거웠음 된.거.야 😇) 12월에 많은 일이 있었기에 인생에 환기가 필요했다. 그래서 첫 번째로 결심한 건 미루던 피어싱과 타투! 그 첫번째 도전이 피어싱이었다. 사실 피어싱은 처음이 아니다. 아웃컨츠 피어싱을 갈아 끼우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겨 피부과 가서 막은 경험이 있음. 하지만 이너컨츠는 별로 건들 일이 없다는 지인들의 말에 뚫기로 결심했다. 내가 간 곳은 범계역 오라피어싱(구 안녕 피어싱)이었다. 뚫는 건 금방 끝났다. 내가 고른 피어싱은 꽃 모양의 골드 피어싱! 금이 심이 제일 얇아서 덜 아프다는 말에 돈이고 뭐고 안 아픈 게 최고니까😂 엄청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다. 다만 느낌이 소름 돋아서 등에 식은땀이 흐름 일단, 예쁘고! 건드리지 않는 이상 안 아파서 좋았다. 셋째 날까지 아무 느낌 없어서 이대로 잘 .. 2022. 2. 9.
요리_건강식 오이닭가슴살비빔밥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디디미니 비빔밥 레시피!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 해 먹고 있다. 난 쌀밥에 김치도 같이 먹어서 다이어트식이라고는 할 수 없고 건강식인 걸로 🙈 디디미니 레시피 중 없는 재료는 적당히 대체했다. 알룰로스는 설탕으로, 들기름은 참기름으로, 조미되지 않은 김은 김자반으로 대체했다. (다이어트식 아님 🙅‍♀️🙅‍♀️🙅‍♀️) 재료 (1인분 기준) 오이 1개 닭가슴살 1개 낫또 1개 김 적당량 양념장 (1인분 기준) 다진 마늘 적당량 (나는 마늘을 좋아해서 1큰술 넣었다) 간장 1.5큰술 설탕 적당량 2/3 큰술 사과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 조금 오이 1개와 , 대친 닭가슴살을 깍둑썰기 했고, 양념장을 만들었다. 준비 끝! 밥 위에 올리고, 마지막에 본인 입맛에 맞게 양념장 넣고 비비..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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