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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삼 년 전이었나요? 제가 주식에 발을 들인 게…
폭락장을 몇 번 겪으며 그냥 묵혀두고 살았는데, 장이 다시 좋아지면서 재테크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게 펀더풀이다 👀 (기웃기웃)
인스타에 맘에 드는 사진이 올라와 사진전 홍보인가 하고 읽어보니 내가 이 사진전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광고! 나에게는 획기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투자자라니(벌써 부자 된 기분 😎)
그렇게 오픈 알람을 신청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몇 주 뒤 투자자 모집이 시작됐다는 알림이 왔다. 사실 일이십만 원 정도만 투자하려고 했다(쫄보, 그릇 작은 편) 하지만 투자 최소 비용이 50만 원이라니… 고민에 들어갔다.
사실 이런 거 저런 거 다 모르겠고, 요시고 작품만 봤을 때 이건 될 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다. 린다 매카트니전, 라이언 맥긴리전을 모두 다녀왔던 나는 요시고전도 비슷한 분위기와 느낌이 퐉🔥🔥🔥 (요약하면 그냥 내 감을 믿었다는 말)
그래서 내 거금 50만 원을 투자함 ㅇㅇ 이렇게 쉽게 투자자가 되다니... 펀더풀이다 증말
내 예감처럼 다들 관심이 많아서인지 투자금도 증액되고 투자자들이 많아져 선착순에 못 든 경우도 발생한 것 같았다. 나는 성공 ✌️
코로나가 4단계 되고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성공적인 첫 투자 경험일 될 것 같다(제발 😭)
9월 12일에 현황이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웃으면서 추가 후기를 남길 수 있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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