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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생을 안 봤다. 주변에서 추천해줬지만, 회사 이야기는 회사로 끝내고 싶어서 끌리지 않았다. 하지만 미치지 않고서야는 현실적이면서도 회사 가십거리 듣는 느낌으로 짱잼짱잼 😆고구마 먹은 것 같은 사건들의 해결 텀이 길지 않고 속이 시원해서 너무 통쾌했다. 나도 최반석 같은 사람이 되고 싶쟈나...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시절부터 정재형 연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나머지 연기자분들도 구멍하나 없음! 한세권 캐릭터도 이상엽이어서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안 그랬으면 개빡칠뻔 (사실 개빡치긴함 🔥)
그리고 이분! 넷플릭스로 나빌레라 보는데 동일인물 맞냐며 👀 허허실실하던 분이 넘나 무섭게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결말까지 깔끔했던 미치지 않고서야! 일주일간 삶의 낙이었는데 아쉽지만 보내주고, 디피로 갈아타야겠다 헤헤 최반석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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