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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이 뭉쳐서 가는 여행이라, 경리단 길에서도 가깝고 독채였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끄러울 예정 껄껄) 그렇게 발견한 곳이 바로 월지향!
오후에 출발하느라 도착 시간이 늦었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신 호스트 분들! 웰컴 드링크라며 여러 가지 음료와 경주 법주를 주셨다. (사랑입니다)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첨성대와 가까운 거리로 저녁에 설렁설렁 산책하니 황리단 길도 멀게 안 느껴졌다. 한 10-15분 걸린 듯!
아침에 보니 마당도 엄청 예쁘고, 한정식 집에서 같이 하는 에어비앤비였다. (마지막날 아침을 먹고 싶었는데 문을 닫아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
둘째 날 아침에 호스트 분들을 또 만났는데, 와인도 주시고 마당 앞에서 이쁜 사진도 남겨주셨다. 핫플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다 흡…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 떠나기 아쉬웠던 월지향! 퇴실 시간도 넉넉하게 주셨는데 차 막힐까봐 호다닥 나가야 했다 😢😢😢
경주에 간다면 또 들리고 싶었던 숙소! 재밌게 놀다 갑니다 히히 친구 혹인 가족끼리 놀러간다면 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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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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