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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가 너무 땡기는 날이었다. 범계역 근처 즉떡집 검색 👀👀👀 내 레이더에 걸린 곳은 바로 달그락!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있는 작은 공간이었다. 먹고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포장하기로 🐷
내가 시킨 메뉴는 쫄면떡볶이와 라면떡볶이, 오징어튀김, 김말이 (메뉴 거의 다 시킨 😋) 포장 안에 끓여먹는 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우선 튀김류! 오징어 튀김은 꼭 시키자! 실하고 넘나 맛있는 것 😋
그리고 즉떡!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 예전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의 맛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내 입맛에 쏙 들었음 🙌 개인적으로 집에 버너가 없어서 계속 끓이면서 쫄여 먹는 참맛을 못 느껴서 아쉬웠쟈나. 버너 사서 재방문해야지💸
볶음밥은 집에 있는 김치 송송 썰어서 떡볶이 국물과 볶은 후 피자치즈 올려서 먹었는데 상투스 울렸다. 포스팅 하다보니 이번 주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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