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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탐방71

요리가 맛있는 #몽중헌 안국점 경복궁 야간 개장을 보고 중식이 먹고 싶어 검색하다 알게 된 몽중헌! 저녁 시간이 지나서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는 발렛이 된다! 3,000원!) 딤섬이 맛있다고 해서 제일 인기 있는 상하이 소룡포와 요리는 돼지고기 탕수육, 식사는 짜장면을 시켰다. 짬뽕도 먹고 싶었는데, 남길 거 같아서 참았음... 아쉬워라... 반찬도 짜지 않아서 좋았고, 음식들도 맛있었다. 특히 탕수육! 부먹으로 나와도 바삭함 껄껄 소룡포도 생강을 얹어 먹으니 꿀맛이고 짜장면도 맛있었다. 우리는 룸으로 안내받아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어른들이랑 오기 좋은 장소! 다음에 재방문했을 때는 꼭 짬뽕과 유린기를 먹어봐야지 ⭐ 2022. 9. 21.
9월 경복궁 야간개장 야간개장 예매가 힘들다는 말만 들어봤지 할 생각은 못했던 1인 👀 회사 동생이 예약한다는 말에 괜히 나도 해야 할 거 같아서 쓰윽 껴봤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11번가에서 할 수 있다. 현장 예매은 줄이 길기 때문에 무조건 온라인 고고 하세여 ⭐️ 티켓은 현장에서 예약 번호나 예약자 핸드폰 번호로 출력할 수 있다. 7시 시작이지만 그전부터 티켓 출격 가능한 듯하다. 나는 6시 30분쯤 도착! 주차는 경복궁 주차장에 했고, 두 시간에 5,000원! (저공해 차량이라 50프로 감면됨 😌 저공해 차량 할인은 사전정산에서는 안되고 호출로 따로 말씀드려야 한다) 경복궁은 여러 번 왔지만 밤에 보는 경복궁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내 꼬진 핸드폰으로는 못 담는 경복궁 야경… 또르르 아쉬운 .. 2022. 9. 21.
빵지순례 동편마을 #곰이네 고래빵 나만 못 가본 곰이네 고래빵. 고래빵집에서 곰이네 고래빵으로 바뀌었다. 안양 빵집 하면 제일 많이 추천되는 곳이며, 심지어 서울 사는 빵순이 친구가 아는 곳. (나만 모른 듯 머쓱;) 화수목금만 오픈하고 혹시 모르니 인스타 확인 후 가보자 (@gomine90lepain) 참고로 주차는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해야 하는데 다행히 내가 도착했을 때는 가게 앞에 잠깐 세울 수 있었다. 역시 인기 빵집답게 이미 가게 앞에 줄이... 연차라 조금 밍기적 거리다 10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너무 멍청한 선택이었다. (과거의 나 반성하자) 내가 사고 싶었던 빵은 잠봉뵈르와 할라피뇨 포카치아! (앙버터도 유명한데 내가 앙버터를 별로 안 좋아함 껄껄) 하지만 밍기적 거린 나에게 벌을 내리 듯... 내 바로 앞에서 마감 ^^ .. 2022. 9. 14.
의외로 재밌었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5월에 다녀온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사실 경복궁 가는 길에 너무 더워 들어갔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포스팅한다. (입장료는 무료) 주제관에 가면 베스트셀러로 읽는 시대의 자화상 전시가 있는데, 입구에 책갈피 자판기가 있다. 엄마를 부탁해 문구가 적힌 책갈피가 나와서 엄마에게 보내줬다 헤헤 그 시대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내가 태어나기 전 과거는 신기했고 내가 겪은 시대는 공감대가 형성돼서 재밌었다. 귀여운 그 시절 사진들과 포스터들. 알찬 전시였다. 경복궁만 왔다 갔다 했는데, 시간 나면 한 번 들려볼 만한 공간이었다. 만족 히히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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