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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아간 제주 하멜! 숙소 앞 버스 타고 도착하니 10시 30분!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길에서부터 치즈 냄새가 폴폴 ☺️
혹시나 내 앞에서 끝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내 차례까지 왔다!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판매하고 한 사람당 하나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슝슝 들어가서 금방 살 수 있었다. 11시 전에 마감되는 느낌-
동생 거 예약해주느라 제일 빠른 예약날짜도 혹시나 하도 물어봤는데 2주 뒤라고 했다 😇 다행히 3주 뒤에 오는 스케줄이라 예약 완료!
숙소 와서 하나 먹어보니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좋았다. 퐁실퐁실 치즈케이크- 나는 꾸덕한 뉴욕 치즈케이크 스타일을 좋아해서 맛은 있었지만 또 줄 설지는 모르겠음 🤔 누가 사다 주면 좋겠다 껄껄
혼자 아침부터 부랴부랴 오느라 아침을 못 먹어서 근처 양가형제로 향했다!
매장은 크지만 홀은 작은 편이었음. 나는 일찍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첫 손님으로 당당하게 입장!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브랜딩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는 것!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듯 했다. 채소도 싱싱하고 건강하게 맛있는 맛! 육즙 줄줄 소스 자극적인 맛은 아니어서 호불호 갈릴 듯한데 나는 맛있게 먹음 😋 (옆 테이블 양파링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시킨 걸 후회함 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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