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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스타 보다가 알게 된 카페 미사장! 친구 집 가는 길에 방문했다!
안내판을 따라 도착한 미사장 주차장이 만차라 전화했더니 우리가 못 보고 지나간 주차장이 두 군데 더 있었다! 머쓱 😅 주차 걱정은 안 하고 가도 될 듯하다.
대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카페 미사장. 그 옆쪽으로 갤러리가 있다. (참고로 미사장 화장실은 갤러리에서 이용해야 한다🙄)
우리가 시킨건 아이스 라떼와 시그니처인 미사장 라떼였다. 패션후르츠가 들어가는 라떼였는데 우리 입맛에는 별로였다. 아이스 라떼만 마시기로 해요⭐️ 미사장은 커피 값이 비싼 편이라 되도록 모험은 하지 마세요 😇 그리고 추가로 초코 케이크도 먹었는데 보통의 맛이었음.
가랑비가 내리는 날이라 미사장의 테라스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인기 좌석인지 만석이었다. 운 좋게 우리는 구석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모기향도 운치 있게 느껴짐🙊 하남에 미사 쪽에 간다면 추천한다!
미사장에서 감성을 채우고 저녁은 마왕족발로 마무리하며 하남 여행을 끝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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