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플랜테리어가 꿈이었지만, 한참 부족한 초보 가드너😔 이미 내 손에 몇 개의 식물이 하늘나라로 갔다.
유칼립투스가 하늘로 가고 화분이 빈 참에 친구가 조인폴리아를 추천해줬다! 고마워 친구야 👭
그래서 가게된 조인폴리아!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양재 꽃시장보다 저렴한 것 같다. 대신 우리 집에서 위치상 멀기 때문에 기름값 생각하면 또이또이 💸💸💸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아 입장료가 있다는데, 나는 주중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구경하기 좋았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너무 기대해서 엄청나게 큰 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는 작다. 근데 있을 건 다 있음!
입구에서 바로 볼 수 있었던 아레카 야자! 고양이가 있으면 식물을 함부로 키우면 안 된다. 밤콩이는 캣그라스만 먹지만, 혹시나 다른 풀도 먹을 수 있어서 독성이 없는 걸로 골라야 했다. 그래서 고른 게 아레카야자였는데 그 옆에 고무나무 50프로 할인해서 살 수밖에 없았다 헤헤💚
선인장 종류는 많지 않았다. 내가 못 찾은 건지도… 다육이 코너에 함께 있던 홍기린! 친구 부탁으로 구입했다. 밤콩이때 문에 선인장들은 패스 👋 참고로 다육이 코너는 지금 전부 1400원!
가격이 진짜 저렴하고, 실제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름이라 두 바퀴 도니 땀이 나서 얼른 계산하고 나온 😭 다음에는 가을에 와야지…
이건 그냥 귀여워서🥰 조인폴리아에서 만난 고양이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