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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았다. 바로 병목안! 사진 속 천국의 계단을 올라가면 멋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나무가 높아서 그늘에 캠핑의자 하나 펴두면 여행 온 기분 물씬! 근처에 중앙시장까지 구경하면 제주도나 강원도 여행 정도의 기분을 낼 수 있다 😂 (기분만은 제주도 여행…)
한시부터 인공 폭포가 떨어진다. 폭포 안에 동굴도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캠핑의자에서 듣는 물소리는 세상 힐링 😊 (참고로 폭포는 50분 나오고 10분 휴식하는 시스템인 것 같다.)
페리카나 아저씨가 홍보전단지를 주셔서 시켜먹었는데 바로 튀긴 치킨을 배달비도 없이 배달해주신다. 짱맛탱 😋 도시락 안 싸와도 걱정 없다.
그리고 몇 번 공원에 오며 생긴 팁! 아이스박스가 있다면, 처음에는 얼음컵을 사고 그다음부터 봉지 얼음을 사야 쓰레기가 적다! 그리고 병목안에는 쓰레기를 버리고 갈 수 있어 처음부터 분리수거해서 나눠두면 집에 갈 때 정리하고 오기 편하다. (팁이라기에 소박한;)
그리고 병목안 주차비는 생각보다 비싼데, 선불요금이 있다. 미리 오천 원을 내면 훨씬 싸게 이용할 수 있다. (3번 넘게 왔는데 올 때마다 구천 원 정도의 주차요금을 내면서 알게 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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