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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5월에 갔었다 껄껄...
멀리서도 보였던 #더현대서울 아직 공사 중인 것 같은 외관이 눈에 띄었다.
주말에 가서 그런 건지 주중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지 그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팝업 스토어도 많았는데, 어딜 가나 대기의 연속이었다.
기다릴 시간은 없어서 #라면 스테이지는 밖에서만 슬쩍 보고 옴
같이 간 동생이 #까눌레 매니아라 #리치몬드 과자점 까눌레를 사러 갔다. 하지만 이미 품절ㅠ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하고, 그 옆에 자리한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 상자에서 #미니 까눌레 구입!
쫀득쫀득 맛있었다.
중간중간 이벤트 공간들이 많아서 애들이랑 오기 좋아 보였다. 이 날은 라이브 공연도 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카페로 자리를 옮겼는데, 와... 진짜 모두 만석에 대기에...
제일 꼭대기에 #세띠엠므에 간신히 한 자리를 찾았다. 기대 안 했는데, 커피랑 젤라또 모두 맛있어다.
그리고 저녁은 간단히 #잇샐러드에서.
내가 고른 건 #클래식 치킨 시저 샐러드와 수프. 따듯하고 짱맛....
그래서 내 후기는 너무 힘들었던 더 현대 서울이었다.
호카오네오오네 매장이 있다고 해서 다시 한번 갈 의향은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목적이 없다면 다시 가지 않을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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