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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한 대낚식당 가는 길에 위치한 밀가! 칼국수랑 부추전 먹고 하트 뿅뿅했는데, 숨은 즉떡 맛집이라고 해서 재방문했다! 밀가의 칼제비 육수는 깔끔한 스타일인데, 비 오는 날 부추전이랑 먹으면 짱맛탱이다. 아주 강추강추 ❤️
회사 근처에는 반장떡볶이 말고는 즉떡 집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밀가에 갑분 즉떡 메뉴가 있어 감동! 오늘은 비가 안 와서인지 다들 즉떡을 먹고 있었다. 즉떡 맛집이었구나 밀가…
우리는 볶음밥을 먹기위해 사리 추가하지 않고 온리 즉떡만 시켰다. 세상 깔끔하게 나왔고, 맵고 맛있었다. (아쉬운 건 단무지 상태가 너무 물컹 🥲) 볶음밥은 독특했는데, 호불호가 갈릴 느낌. 달달한 리조또 느낌이었다. 내 입에는 괜찮았지만 그래도 난 누른 볶음밥이 더 취향이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었음.
즉떡도 추천한다. 짱배여서 아아 때리니 따악 좋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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